반응형 일상1 [일상] 210112 정기 제모일 오늘의 몸무게.. 매일매일 줄어드는군요! 좋습니다. 오늘은 매달 한 번씩 가는 피부과 방문일입니다. 피부과를 가는 이유는 수염 제모를 위해서입니다. 날이 정말 춥지만.. 따뜻해질 기미가 안 보이고 운동을 안 하고 미루다 보면 나태해질 것이기에 강남역까지 걸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강남역까지는 한 길로 쭉~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열심히 걷기만 하면 됩니다. 뚜벅뚜벅 서초역을 지나~ 강남역에 위치한 피부과에 도착했습니다. 제모를 시작한지는 어언.. 1년이 넘었는데요. 이제 턱은 수염이 전혀 나지 않고 인중(이방수염) 위치에만 쫑쫑 수염이 자랍니다. 누워서 마취크림을 바르고 기다립니다..ㅋㅋㅋㅋ 뽀뚜루 아시나요? 레이저 제모 하다보면 조에족의 아픔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ㅋㅋ 고통의 시간(2분 내외)을 버텨내면.. 2022.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