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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210112 정기 제모일

by TAPIOCA_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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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몸무게..

매일매일 줄어드는군요! 좋습니다.

오늘은 매달 한 번씩 가는 피부과 방문일입니다.

피부과를 가는 이유는 수염 제모를 위해서입니다.

날이 정말 춥지만..

따뜻해질 기미가 안 보이고
운동을 안 하고 미루다 보면 나태해질 것이기에

강남역까지 걸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강남역까지는 한 길로 쭉~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열심히 걷기만 하면 됩니다.

뚜벅뚜벅

서초역을 지나~


강남역에 위치한 피부과에 도착했습니다.

제모를 시작한지는 어언.. 1년이 넘었는데요.

이제 턱은 수염이 전혀 나지 않고 인중(이방수염) 위치에만 쫑쫑 수염이 자랍니다.


누워서 마취크림을 바르고 기다립니다..ㅋㅋㅋㅋ

뽀뚜루 아시나요?


출처: 아마존의눈물( 조에족은 뽀뚜루라는 장신구를 한다.)

레이저 제모 하다보면 조에족의 아픔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ㅋㅋ

고통의 시간(2분 내외)을 버텨내면 제모가 끝납니다.

이번이 10회차 살짝 넘었는데, 15회 이상은 안 하고싶군요..

어서 수염들이 성장을 자제 해주었으면 합니다..




집에 오니까 크리스마스 때 주문했던 신발이 도착했습니다. 거의 3주가 되어서 받았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후기는 포스팅으로 올리겠습니다.



저희 집에서 보이는 일몰입니다.
오늘은 해가 이상하게 생겨서 찍어봤습니다.

줌인을 해서 화질이 좀 안 좋지만..
해가 정말로 저 사진처럼 생겼었습니다...

해가 조금은 길어진 것 같네요!
곧 봄이 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1.2만 걸음을 걸었네요!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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